오늘 리뷰할 맥주는
내고장 맥주 구즈아일랜드의 25주년을 축하하는 한정판
25주년 기념 에일입니다.
오랜 역사를 말해주듯 흑백의 레이블이 인상적이었구요
노닉 글래스 (중간이 볼록 튀어나온 잔)에 따라 마시라는 이 맥주의 장르는
맛이 달달하다는 브라운에일입니다.
구즈에서 사철 맥주로 나오는 '넛 브라운 에일'이 있는데
그것을 좀더 세련되고 강하게 만든 버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사실 오래 전에 마셔본 거라
맛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
전문가들 평을 참고삼아 써 보자면
전반적으로 카라멜+토피넛 향이 전해지는 브라운 에일 맛에
홉의 강한 존재감이 뒷맛을 감싸는 형국입니다.
그래서 단맛과 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
상당히 우수한 맥주...가 되겠네요
한정판이라 또 마실 수 없다는 게 좀 아쉽습니다. ^^;;;
다음은 전문가 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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